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다가 실종된 60대 어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 10분쯤 태안군 신진항 남동쪽 20㎞ 해상에서 어제(14일) 1.9톤급 어선을 타고 주꾸미잡이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실종된 67살 A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 55살 최 모 씨가 발견해 태안해경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어제 조업 중 장화가 주꾸미 통발에 걸리면서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함정 8척과 민간 해양구조선 6척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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