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올겨울 들어 유행성 독감 환자가 6천 명에 육박하는 등 신종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보건부에 따르면 올겨울 들어 지난 11일 현재 전년보다 125% 증가한 5천915명이 신종 플루 등 유행성 독감에 걸렸으며, 이 가운데 18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10월부터 3월까지가 겨울철로 분류됩니다.
유해성 독감 감염자 중 2천408명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인 HINI형에 걸렸으며, 같은 A형 변종 플루인 H3N2형 환자가 2천30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A형과 B형 독감 환자는 각각 960명과 238명에 그쳤습니다.
사망자 중 대부분은 H1NI형으로 파악됐습니다.
H1N1형 사망자는 140명이었으며 그 뒤를 H3N2형이 24명, B형 10명, A형 8명이었습니다.
신종 플루 H1N1형은 통상 고열과 함께 기침·인후통·근육통· 두통·복통·오한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신종 플루 환자는 전체 유행성 독감 환자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지만, 유행성 독감으로 숨진 전체 환자 중 69%를 차지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