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어르신 5만여명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1천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5만 113명에게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시설 관리 등 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비 35%, 국비 30%, 자치구비 35% 비율로 1천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3만 9천351명에게 돌아갑니다.
치매우울증 노인 가정 방문 같은 노인돌봄 서비스와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자원봉사 등을 하면 월 20만원 수당이 지급됩니다.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시장형 일자리에는 8천369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장형 일자리로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 전문 서비스형 사업과 시니어 택배, 카페, 쇼핑백제작 등 제조 판매형, 공동작업장 사업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 2천 393명에게 돌아가는 인력파견형 일자리는 수요처 요구에 따라 파견하고 수요처에서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공익활동형에는 8백여억원, 시장형 166억 원, 인력파견형은 36억 원의 예산이 각각 책정됐습니다.
어르신 일자리는 2013년 3만 5천854명에서 지나해 4만 4천405명 등으로 늘었고 예산도 2013년 678억 원에서 지난해 921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서울시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 확대는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도 서울 환경에 적합한 특색있고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어르신 일자리 5만개에 1천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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