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저녁 7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의 4층 건물 1층의 한 가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옆 가게로도 번지면서 가게 두 곳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이 건물 2층에 거주하던 86살 박 모 씨를 안전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앞에 쌓아 놓은 적재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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