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죠. 바로 황사 때문에 건강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봄철 황사에 자동차도 몸살을 앓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어요? 이른바 자동차 황사병이라고 하는데요. 그 예방법에 대해서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 얘기 좀 들어보겠습니다. 임기상 대표님?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안녕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안녕하세요. 황사 찾아오면 중금속 들어있는 흙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 건강 걱정하시는데요. 자동차도 이런 황사 먼지에 영향을 받습니까?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자동차도 황사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코감기에 걸립니다. 제가 어떻게 코감기에 걸리는지 간단히 쉽게 말씀을 드린다면요. 자동차도 시동을 켜놓는다, 시동이 걸려있다. 이게 호흡을 하는 거예요. 빨리 달리면 시동 소리가 커지지 않습니까. RPM이 상승하는데 호흡이 빨라지는 거예요. 자동차의 호흡은 자동차의 코는 엔진오일 교환할 때 교환하는 엔진오일 에어크리너 공기청정기라고 하는 에어크리너예요. 이 에어크리너를 통해서 공기가 흡입이 되면서 이것이 코의 역할을 하면서 이런 이물질 도로 먼지 황사 먼지를 걸러줍니다. 엔진으로 들어와서 연료와 만나서 혼합기를 만들어서 이게 압축 폭발이 되면서 동력이 힘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공기가 들어올 때 코가 에어크리너가 제 역할을 하느라고 황사 먼지 중금속 도로 먼지를 걸러주지만 양이 많으니까 코가 막혀버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게 코가 꽉 막히니까 힘드는 거죠. 흡입 저하가 발생되는 거예요. 흡입 저하가 발생되면 어떻게 되느냐. 공기가 깨끗한 공기가 엔진 연소실내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니까 대신 그 빈자리를 연료가 더 들어오는 것이고 연료가 더 들어오다 보니까 과식을 하게 됩니다. 소화불량이 발생이 되는 거예요. 불완전 연소가 발생되면서 연료는 연료대로 더 들고 이런 유해 가스 이산화탄소는 이산화탄소대로 더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황사가 많이 불 때 3,4,5,6 이럴 때 에어크리너 즉 자동차 황사병인 코감기에 걸리면 이걸 제대로 관리를 못 하잖아요 흡입 저항으로 연료가 2,3%정도 더 들어요.
▷ 한수진/사회자:
연료가 더 드는 거고?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돈으로 따진다면 2,3만 원 정도가 더 들고요. 이산화탄소도 황사철인 봄철에 약 50kg 정도를 더 배출할 수가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배기가스 배출도 많아지고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코 감기 황사병 자동차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특히 에어크리너 필터가 상당히 중요한 거네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네
▷ 한수진/사회자:
평소에 엔진오일 교환할 때 보통 에어크리너 점검 받고 필터 교환하고 그렇게들 하시잖아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그렇습니다. 그게 공식이죠. 오일 갈러왔습니다 하면 엔진오일 에어크리너를 교환하는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한다면 멀쩡한 엔진오일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황사철에는 중간 중간 가서 이렇게 모범택시 개인택시 하는 분들 보면 차를 10년 정도 타도 고장 없이 타는 이유가 이렇게 중간 중간 단골 정비업소 가서 별일 없어요 하면서 에어크리너 청소 한 번 해주세요. 그러면 무료로 다 해줘요. 압축 공기로 탁탁탁탁 털어서 다시 넣어주면 코가 시원하니까 자동차가 잘 달리는 거죠. 오일 갈지 말라 중간에 에어크리너만 압축 공기로 청소를 해주는 방법도 있다 라는 걸 알고 계시면 됩니다.
▷ 한수진/사회자:
보통 필터 교환할 때 말이죠. 업체에서 추천해주는 제품으로 교환하지 않습니까?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아무래도 KS제품이라든지 자동차 제작사들이 권장하는 제품들은 어느 정도 인증을 받은 제품이니까 아무래도 가격만 싸다 이렇게 보지 마시고 제대로 성능을 지녔느냐 이걸 보시고요. 그리고 특히 차내에도 황사 먼지가 들어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황사 먼지가. 그걸 걸러주는 것이 차내 필터라고도 하고 에어콘 필터라고도 하고 항균 필터라고 하는데 이건 자동차 시동 성능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 있지 않습니까. 내 차는 잘 나가는데 이놈의 차가 왜 이렇게 이상한 냄새가 나
맞아요. 무슨 곰팡이 냄새 같은 것도 나고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바로 이거예요. 오염이 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거예요. 쓰나 마나죠. 이럴 때는 차내 필터 항균 필터 에어컨 필터 같은 말인데 이걸 교환해주는데 방금 말씀하셨듯이 성능이라고 하는 것이 이 필터는 항균성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이게 뭐냐. 한 달 동안 세균이 필터에 걸러졌을 때 한 달 동안 배양이 되지 않을 것. 이라고 하는 조건이 있어요.
▷ 한수진/사회자:
그게 항균성이군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항균성이니까 항균성이 무늬만 있고 값싼 것들은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것이 되니까 반드시 항균성이 있느냐 이것을 체크해 보시고 점검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스프레이 형태로도 차량용 필터 클리너 요즘 나오죠. 이런 제품도 효과가 있습니까?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아이디어 제품인데 돈을 들였으니까 안 쓴 것보다는 좋겠죠. 그러나 그래도 청소를 해서 안 될 것 같으면 교환을 하는 것이 낫고요. 또 그것은 제품들도 나름대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괜찮겠죠.
▷ 한수진/사회자:
그리고 황사철에 보면 창문 닫고 운전해도 목이 따끔거리는 경우도 많던데요. 이거 왜 그렇습니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앞서 이야기한 차내 필터를 제대로 된 제품을 쓰시고요. 두 번째는 가급적이면 창문을 열지 마시고 순환 모드를 차내 순환으로 해놓으세요. 그런데 차내 순환으로 해놨는데 외부에 들어오는 황사 먼지가 걸러지지만 차내에 있는 먼지 청소를 안 하면 그걸 다 마셔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차내 청소를 청결히 하시고 일회용 티슈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로 핸들이라든지 기어봉 그리고 대시보드 같은 데에 틈틈이 닦아주시고요. 차내 매트가 청소를 제대로 안 하면 세균 조사해 보니까요. 가정용 이런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래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깨끗이 청소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저도 청소를 안 하는 편인데 매트가 그 정도로 더럽다는 말씀이시군요. 어쩌다 한번 닦아보면 차량 내부에도 미세 먼지 같은 것들이 많이 쌓여있는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는 않은데 뭔가 텁텁한 느낌도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황사철에는 시야 확보 때문에 와이퍼 작동 많이 하는데 이것도 유의할 점 있다면서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방법이 있는데 수건 한 장을 세탁하는 예를 들어볼게요. 수건을 세탁하다 맨 끝에 세탁 다 했으니까 세제 뿌리고 헹구면 세탁이 되겠습니까. 미리 세제를 뿌려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워셔액도 황사철 같은 때에 보이지 않는 먼지이기 때문에 워셔액을 세제를 먼저 충분히 분사한 뒤에 이걸 세탁을 해줘야 하는 거죠. 와이퍼를 작동을 해줘야 하는데 보통 와이퍼 작동하면 세제 한 두 번 뿌리고 와이퍼 작동하니까 제대로 이게 씻겨 나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타월을 세탁한다. 타월을 세탁한다고 비교하고 맨 처음 세제를 충분히 묻힌 다음에 이걸 싹싹 주물러주면 그리고 헹궈주면 수건이 잘 세탁이 되듯이 먼저 워셔액을 충분히 분사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운전자는 절대 안 됩니다만 자동차도 먹다 남은 소주 있으면 워셔액이 없다면 소주 좀 한두 잔 섞고 맹물 섞어서 대용품으로 사용해도 되니까
▷ 한수진/사회자:
소주를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그렇죠. 알코올이니까요. 항시 워셔액을 충분히 사용하고 앞 유리를 와이퍼를 작동하면 시야 확보가 되고 황사철에는 미리미리 전조등도 켜주고 전조등 앞에도 다 한 번씩 닦아주면 아무래도 시야 확보에 많은 도움도 되고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리고 황사가 오면 아무래도 보닛 내부 전기 장치에도 먼지가 낄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도 혹시 성능 저하나 사고 원인이 되나요?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본넷 안에 황사 먼지 따지는 거 신경 안 써도 되고요. 하시면 좋지만. 차체에 보면 황사 먼지가 있으니까 손으로 해보면 손에 묻지 않습니까. 보이는 데에만 세차하면 우리 사람도 목욕 너무 자주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자동차도 자주 마른 먼지떨이로 털어 주시고요. 가급적이면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워놓는다. 그리고 이런 세차 같은 것을 할 때에는 물론 세차도 좋습니다만 시간 날 때 하실 때는 차 틈새 차 안 이런 데가 더 중요하니까요. 보이지 않는 곳 세차하는 것. 차 안을 세차하는 것이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안전운전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지금까지 임기상 대표와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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