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올해 편성한 재정적자 규모가 우리돈으로 4백조 원 대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라고 중국 경화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작년보다 5천600억 위안 늘린 2조 1천800억 위안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3%로 지난해 2.3%에 비해 0.7%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중국이 올해 대규모 재정적자를 편성한 것은 경제성장률 둔화세에 맞서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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