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내일(7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작으로 올해 8천400명을 채용합니다.
SK측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불확실해 지고 경영실적이 좋지 않지만 우수 인재를 육성해 위기를 돌파하고자 사상 최대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채용 규모 8천 4백명은 지난해보다 4백명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대졸 신입 사원은 2천 6백명을 선발합니다.
SK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내일(7일)부터 시작되며, 원서접수는 SK 채용사이트를 통해 17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