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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한일·한미일 정상회동 추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3ㆍ1절 기념사를 통해 한일관계 개선 의사를 명확히 했다고 보고 이달 31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제4회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담이 이뤄지면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에 따라 한일간 안보분야 협력을 진전시킬 방침이며, 특히 한일간 군사정보보호협정 조기 체결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세계 경제의 전망이 갈수록 불투명해지는 점을 고려해 경제분야에서도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는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참가하는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대북 대응은 물론 남중국해에서 군사거점화를 진행하는 중국에 대한 견제에도 3국이 공조하는 모양새를 연출하겠다는 생각이라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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