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12시 5분쯤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보안검색대에서 재중동포 44살 최모 씨가 보안검색을 거부하며 소동을 피웠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던 최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공항을 찾았습니다.
최씨는 출국장 보안검색대에서 근무하는 보안관이 몸에 숨긴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려고 하자 고함을 지르는 등 횡설수설하며 보안검색을 10여 분간 거부했습니다.
김해공항 경찰대는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최씨의 신병을 넘긴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씨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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