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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절전모드' 쓰면 전기료 최대 49% 절약"

소비자원 실험 결과

비데의 절전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료를 최대 절반가량 아낄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비데 11개 제품을 골라 일반 모드와 절전 모드를 비교한 결과, 절전모드일 때 전기세가 평균 30%, 최대 49%까지 절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 누전이나 내습성, 기계 강도 등 안전성 결과에서는 모든 제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비데를 청소할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야 하며, 물을 직접 뿌리거나 벤젠, 화학약품, 염산계 세제 등은 사용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온풍 배출구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화재의 원인이 되고 이 부분을 손으로 막거나 손가락을 넣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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