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보다 4.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금융위기 때인 2008년 표준지공시지가가 9.63% 오른 이후 최고치입니다 특히 제주도의 표준지공시지가가 19.35% 올라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제일 비싼 표준지는 13년째 서울 명동의 화장품점 '네이처리퍼블릭' 자리로 1㎡에 8천310만원이었습니다.
국토부는 공시지가 상승에 대해 지방혁신도시로 정부·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제주·부산·울산 등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토지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부는 표준지공시지가가 공시되는 내일 부터 한 달간 국토부 홈페이지나 시·군·구 민원실에서 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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