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가와 공사장에서 565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양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 1월 23일 새벽 2시쯤 광주 북구의 한 공사장에서 건설공구 465만 원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쯤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 전남 장성 등의 상가에서 디지털카메라, 양주 15병 등 모두 565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침입절도 등 전과 16범인 양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데도 한 달에 1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내고 렌터카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 씨는 훔친 물건을 어떻게 처분했지에 대해 입을 다물거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묵비권을 행사하는 양 씨가 전국에서 절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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