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올들어 주택매매 거래량 전년 80% 수준에 머물러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8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월 주택거래량이 6만2천365건으로 작년 1월 7만9천320건보다 21.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거래량이 작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작년 1월 주택거래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일 정도로 많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국토부는 분석했습니다.

국토부는 1월 주택거래량을 최근 5년 평균 1월 주택거래량(5만2천791건)과 비교하면 오히려 18.1%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가계부채 종합대책 시행에 앞서 주택시장에 집값이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주택수요자들이 시장을 지켜보기만 하고 집을 사기 꺼렸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1월 주택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만9천705건으로 작년보다 13.4%, 지방이 3만2천660건으로 27.5% 줄어 지방의 감소폭이 수도권보다 컸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거래량은 최근 5년 평균 1월 거래량(2만911건·3만1천881건)에 견주면 각각 42.1%, 2.4%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