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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막자 간호사 폭행…병원에 불까지 지른 환자

<앵커>

병원에 입원한 40대 남성이 담배를 못 피우게 막는다며 간호사를 폭행하고 병원에 불까지 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차들이 병원 앞에 줄지어 늘어섰고 구조대원들이 분주히 오갑니다.

오늘(14일) 새벽 2시쯤 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병원에 입원했던 49살 김 모 씨가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간호사 51살 유 모 씨를 때리고 병원에 불을 지른 겁니다.

[담당 경찰관 : (소주) 1병 반 정도 마셨다고 하는데요. 간호사하고 서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제지하면서 마찰이 좀 있었나 봐요.]

이 불로 입원해 있던 환자 7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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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자욱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산업용 고무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숙소 컨테이너 건물 2개 동 가운데 1개 동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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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도시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멈춰 있는 경차와 다른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56살 정 모 씨와 택시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고장으로 멈춰선 경차와 택시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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