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쏘나타, 기아차의 K5·카니발이 미국에서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미국에 작년 10월 출시한 신형 K5는 이번 발표에서 '패밀리카의 모범 답안'이라는 호평을 받아 향후 판매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평가기관 캘리블루북은 현대의 쏘나타와 기아의 K5(현지명 옵티마), 미니밴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쏘나타는 안전성, 안락함, 편의장치, 공간활용뿐 아니라 어린이 안전 카시트 장착 용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습니다.
기아차는 K5와 카니발, 두 차종을 베스트 패밀리카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특히 캘리블루북은 이번 평가에서 K5를 '패밀리카의 모범답안'이라고 치켜세웠는데 신형 K5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기존 모델보다 개선된 주행 및 안전 성능이 패밀리카에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습니다.
캘리블루북은 지난해 11월에도 신형 K5를 '올해 최고의 중형차'로 선정했습니다.
카니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높아진 성능, 축거를 늘려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 등이 활동적인 가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26년 설립된 켈리블루북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로, 미국에서 시판 중인 자동차들의 가격, 특징 등 장단점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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