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를 위해 제2 공항 인근 산지를 불법으로 훼손한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일대 임야 2만7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1억1천여만 원 상당의 산림을 훼손한 혐의로 농업회사 법인 대표 56살 이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입한 토지를 여러 필지로 분할하고 3배가량 높은 가격으로 되팔기 위해 산림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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