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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복권판매 늘어…3조 5천여억 원

[경제 365]

경기 부진 속에 복권 판매가 급증하면서 12년 만에 판매액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작년 한 해 복권 판매액은 3조 5천551억 원으로 전년보다 2천724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3년 4조 2천342억 원이 팔려나간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2002년 처음 로또 복권이 국내에 선보인 뒤 2003년 크게 늘었던 복권판매액은 이후 당국의 규제로 연간 2조 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수년째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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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요금으로 연초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홈페이지에 가입자가 폭증해 우체국에서 판매를 대행하는 5개 알뜰폰 업체 상품의 판매를 일시 중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가입자 폭증으로 이미 접수된 물량에 대한 처리가 지연돼 신속한 처리를 위해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뜰폰 업체들은 예기치 못한 가입자 쇄도로 인해 인력과 시스템 운용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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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논란이 됐던 차량 화재 사건 가운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관리와 정비를 받은 고객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이 모두 불타서 화재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MW는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중 부품과 차량 정비를 위한 기술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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