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프랑스 외무부는 북한이 지역에서의 긴장을 가열시킬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북한이 지역에서의 긴장을 더 고조시킬 위험이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북한의 로켓 실험이 국제적 차원에서 가해진 의무에 대한 위반이며, 따라서 국제사회로부터의 강경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