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이자 일본 내 최대 철강업체인 신일철주금은 일본 4위 철강업체 닛신제강을 내년 3월까지 자회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공급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세계 철강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신일철주금은 닛신제강에 대한 출자 비율을 현재의 8.3%에서 51%에서 66%로 올릴 방침입니다.
두 회사는 거래각서를 주고받고, 구체적인 출자 비율과 자회사화 방안 등을 오는 5월 중순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매수 금액은 1천억 엔, 우리 돈 1조 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의 포스코를 포함해 현재 세계의 철강 업계는 중국의 과잉생산 철강제품이 저가에 국외로 나오면서 연쇄적 가격하락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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