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후 11시 32분쯤 대전 동구 대전역 동광장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 소방대원이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해당 남성을 처음 발견한 대전역 경비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남성의 몸에 붙은 불을 껐지만 사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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