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소두증 신생아가 태어날 위험이 있는 지카 바이러스 발병 사례가 4건 접수됐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는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이어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에서도 발병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확인된 사례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이며 모기를 통해 남부 유럽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지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된 사람들을 일정 기간 집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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