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마크 프리소라 미국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사 사장과 면담하고 영종도 복합리조트 설립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계 최대 복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시저스사는 현재 인천 영종도에 리포&시저스 카지노 복합리조트 설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포&시저스는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콘도 등을 지어 1단계로 2018년 개장할 계획입니다.
주 장관은 면담에서 관광산업 등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리포&시저스 복합리조트를 통해 인천 영종도가 동북아 레저·엔터테인먼트의 집적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저스사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리소라 사장은 "동북아 관광허브로서 한국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며 "시저스사의 아시아 첫 복합리조트인 리포&시저스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프리소라 사장은 또 영종도에 이어 제주도에도 대규모 호텔 투자를 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고 이에 주 장관은 고부가 서비스산업에 대한 정부의 일관된 지원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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