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인근 등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청양·부여·천안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4시를 기해서는 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예산·아산 등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5시 현재 서산 3.8㎝를 비롯해 서천 3㎝, 청양 2.5㎝, 보령 1.5㎝, 아산 1.5㎝, 홍성 1㎝, 태안 0.5㎝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충남 서해안 권역에는 앞으로 5∼20㎝, 대전·세종·충남 내륙에는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당진·보령·태안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대전·세종을 비롯해 충남 지역 모든 시·군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세종과 충남 계룡·청양·천안은 한파경보로 대치됐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 등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25일까지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지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며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내려진 만큼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충남 서해안 등 11개 시군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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