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북한의 주요 산업을 업종별로 분석한 '북한의 산업' 2015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판에 따르면 북한의 주요 산업별 생산 실적은 지난 5년간 증가세를 보였지만, 대부분 한국의 10%에도 못 미치면서 남북의 격차가 여전히 컸습니다.
지난 5년간 북한에서 생산설비가 활발히 확충된 분야는 기계·건재 등 건설 관련 후방산업과 식료품 등 주민생활 관련 산업, IT·관광·유통 등 서비스업이었습니다.
반면 사회간접자본과 조선·제지·수산·임업·금융업 등은 정체하거나 퇴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의 산업별 기술은 대체로 한국의 1980년대 초반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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