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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제재 결의 대부분 해제

유엔은 이란의 핵 합의 이행을 확인하고, 이란에 대해 적용해온 제재 대부분을 해제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로부터 이란 핵 합의 이행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받음에 따라 유엔의 대 이란 제재 대부분이 자동적으로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2006년 이래 이란 제재를 위해 7개 결의를 채택, 적용해왔습니다.

이란이 제재가 풀리는 '이행일'에 도달함에 따라 이들 결의는 지난 7월 20일 안보리에서 채택된 새 결의안으로 대체됩니다.

안보리의 새 결의는 이란에 대해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합의안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IAEA는 이란의 핵 활동 확인·감시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이란은 IAEA에 완전히 협력해야 한다"는 조항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란이 핵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기존 제재가 복원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이 결의에 따라 이란은 유엔의 재래식 무기와 탄도미사일 금수조치를 앞으로 최대 5년, 8년 동안 각각 적용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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