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사회·경제적 비용과 농업인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구제역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다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이제까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전북 지역에서 발생해 더욱 긴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전북 김제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어제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난해 4월 28일 약 9개월 만입니다.
그는 "구제역 확진 이후 발동한 일시 이동중지, 스탠드 스틸을 계기로 축산차량에 GPS를 장착하고도 꺼 놓는 경우가 있는지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축산 농가는 백신 접종, 소독, 모임 자제 등으로 차단 방역에 힘쓰고 지자체는 물품 공급과 거점 소독시설 등을 잘 운영해 구제역에 함께 대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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