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1일) 제주 서귀포의 한 양돈장에 불이 나 돼지 2천4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마을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자욱한 연기 속에서 불을 끄려는 소방관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축산회사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짜리 돼지우리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강풍에 불이 계속 번져 화재 발생 5시간이나 지난 저녁 6시쯤에야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적어도 돼지 2천4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재산피해는 5억 1천만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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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막 주차하려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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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10분쯤 경기 파주 문산읍에서는 마을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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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낮 강서구 화곡동의 한 은행에서 함께 일했던 창구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전 청원경찰 40살 황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인격 모독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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