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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이란과 항공편 운항 전면 중단

바레인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란에 취항하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바레인 관영 통신 BNA는 현지 시간으로 5일 항공당국이 바레인발 이란행과 이란발 바레인행 항공편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레인은 전날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을 발표하면서 자국에 주재하는 이란 외교관들에게 48시간 안에 자국을 떠나라고 통보했습니다.

사우디가 시아파 성직자를 처형하자 이란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을 공격하면서, 사우디는 지난 3일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으며 바레인 등 수니파 국가들도 잇따라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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