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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회장 주식 1천100억원 선물에 "짱입니다!"

지난해 제약업계 최대 주식부호로 올라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개인 보유 주식 1천100억원어치를 전직원에게 무상으로 선물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환호하면서 축하했습니다.

특히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흘려가며 큰 성취를 이룬 주역인 한미약품 그룹의 모든 임직원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다"는 임 회장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다음 이용자 'Cool-headed_p'는 "진짜 멋있다. 한미약품 직원분들 부럽네요", '평화를 위해'는 "정말 대단한 회장이다. 임직원의 공로를 고마워한다는 의미있는 증여다"라고 말했습니다.

'me109'는 "아직도 저런 회사 경영인이 있다는 게 놀랍고 그런 회사에 다니는 그대들이 정말 부럽소. 그대들이 받는 주식이 부러워서 하는 말이 아니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robin'은 "요즘 경기가 안좋다는 이유로 총수 오너들이 직원들 연말 보너스를 줄이거나 아예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훈훈한 소식이네요. 아마도 직원들도 자부심을 갖게 되고 회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이번 주식 증여와 별도로 성과급(급여의 200%)도 지급 받을 예정이어서 주식과 성과급을 합치면 1인당 평균 4천500만원 안팎을 갖게 될 전망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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