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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도 OK · 젊은층도 보급형…스마트폰 시장 깨지는 공식

중국산도 OK · 젊은층도 보급형…스마트폰 시장 깨지는 공식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 미5

휴대전화 가입자 10명 가운데 8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젊은층이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눈길을 돌리는가 하면,국내에서 기를 펴지 못했던 중국산 스마트폰이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전자 기기에 민감한 젊은층 대부분은 그동안 값 비싼 프리미엄폰을 주로 사용해왔으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단말 지원금이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지자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졌습니다.

서울 명동의 한 통신사 대리점 관계자는 "기술 발전으로 보급형폰의 성능이 프리미엄폰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다 청년 실업 등으로 젊은이들의 주머니가 얇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져 LG유플러스가 단독 판매 중인 중국 화웨이의 초저가 스마트폰 Y6는 지난달 16일 출시 이후 보름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넘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중국 ICT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중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밖에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작년 10월 출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구매자의 절반 정도가 분홍빛이 감도는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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