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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3개월까지 육아휴직"…2016년 달라지는 것들

요즘 이렇게 클릭하면서 옆으로 넘겨보는 카드뉴스 많이들 보시죠. SBS가 원조입니다. 모바일 앱에서만 보던 카드뉴스,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는 그 뉴스,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올해 이것만은 알아두자. 요점 정리 들어갑니다. 더 올랐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올랐습니다.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450원 올라서 6천30원인데요, 만약에 8시간을 일하게 된다면 4만 8천24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육아휴직 소식입니다. 올해는 아빠들도 최대 3개월까지는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휴가휴직 쓴다고 눈치 주는 회사나 상사가 없어야 되겠죠.

마지막으로 건강보험이 확대됐는데요, 암과 심장 질환 같은 4대 중증질환의 검사 비용만 해도 부담이 컸습니다. 이제 초음파와 수면내시경 검사가 건강보험에 포함됩니다.

또 앞으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도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이 무료니까 여자아이 키우시는 가정은 꼼꼼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2016년 이것이 달라진다 전해라." 이것 말고도 더 많은데요, 지금 출근길에 SBS 앱을 까시면 더 자세한 카드뉴스 보실 수 있습니다.

▶ [카드뉴스] 2016년, 이것이 달라진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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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떠오르는 태양 어디서 보셨는지요.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본 첫 태양 비디오머그에 담아봤습니다.

마음 든든해지는 영상입니다. 어두운 새벽, 첫 하늘을 열기 위해서 전투기 에프-15케이가 새해 첫 비행에 나섰습니다. 저 빨간 불빛 보이시죠. 굉음을 내면서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붉은 여명 속에 떠오르는 전투기, 마치 영화 속 '탑건'의 한 장면처럼 뭔가 심장이 벅차오르는 게 느껴지는데요,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을 지나서 동해 상공에 도착. 드디어 전투기 사이로 붉은 태양이 서서히 떠올랐습니다.

동해 해안선을 따라서 북쪽 전방지역까지 비행하면서 영공을 굳건히 지키겠다는 다짐하는 우리 공군과 함께 2016년도 파이팅입니다.

▶ [비디오머그] 공군, 2016년 새해 첫 초계비행 "영공 수호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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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공포의 땅 이라크에서 끝까지 희망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혹하다는 말 쓰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차체의 뼈대만 남겨 있고 다 타버렸습니다.

이런 테러가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그런데 폭탄이 터져도 건물이 무너져도 묵묵하게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첼로를 연주하는 이 사람, 이라크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가 카림와스피입니다. 또 '피아노맨'이라 불리는 거리의 악사 아이함 아흐마드도 있습니다.

전쟁이 안 무서운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럼에도 끝까지 이들이 연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얘기 한 번 들어보시죠. 1988년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는 어리지만 당찬 이 남자아이 봉사활동 온 미국 합주단의 음악을 듣고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소년은 꿈은 키웠고, 꿈을 위해 노력했고,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서 유학까지 갔습니다. 그리곤 다시 돌아와 길거리 공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 이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건데요, 그는 이런 음악의 큰 힘을 알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주기 위해 연주를 하기 시작했던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한 소절의 음악이 천 마디 말보다 더 갑질 때가 있는 거겠죠. 그것을 믿고 이라크의 용기 있는 두 남자는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믿음이 테러와 전쟁 때문에 지친 이라크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목숨 건 연주, 테러 공포 속 구원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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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입니다. 이 귀여운 아기가 처해있는 너무 가슴 아픈 현실 지난해 10월에 널리 알려졌는데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엄마를 병간호하는 세 살배기 꼬마 첸첸입니다. 한창 어리광부릴 나이에 아픈 엄마를 돌보고 있습니다.

당시 엄마는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첸첸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어려운 형편에 뺑소니 사고까지 당해서 도저히 병원비를 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첸첸도 회복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는데, 제 몸 가누기도 힘든 아이가 엄마의 밥도 챙기고, 대소변까지 직접 받아 내는 등 지극하게 간호를 한 겁니다.

중국은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났는데 지금 첸첸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효심에 감동한 사람들의 도움이 이어져서 1억 원이 넘은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 성금으로 엄마는 수술도 잘 마쳤습니다.

첸첸 이 표정 좀 보시죠. 너무 귀엽죠. 엄마는 빠르게 회복 중이고, 첸첸은 수술 후에도 여전히 엄마 곁을 깍듯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 이 인형과 장난감들 좀 보시죠. 침대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데요, 이것도 모두 사람들이 보내준 거라고요, 새해 첫 출근길이 따뜻해지는 소식이었습니다. 올 한해는 이런 따뜻한 소식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엄마 병간호 하는 세 살배기 소녀…최근 근황은?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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