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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건설 수주 461억달러…작년 70% 수준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61억달러로 작년의 70%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 해외 건설은 2010년 이후 매년 500억달러 이상의 수주를 기록해 왔으나 올해는 유가 하락에 따른 발주량 감소, 엔화·유로화 약세 등에 따른 선별적 수주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북미·태평양 지역에서, 공사종목별로는 토목, 건축,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작년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해외수주 텃밭인 중동에서 165억달러를 수주하는 데 그쳤지만 인프라 개발 수요가 늘어나는 아시아에서는 작년보다 30% 증가한 197억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중소기업 수주액도 하도급을 포함해 올해 699건, 39억1천만달러로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 구조개혁 국제유가 하락과 IS 악재 등으로 내년에도 수주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공-민간 간 협력을 강화해 해외건설·플랜트 고부가가치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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