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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68명 임원승진…해외전문가 2명 영입

현대차그룹은 오늘(27일) 지난해보다 65명 줄어든 368명 규모의 정기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보다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5.0%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습니다.

회사별로는 현대·기아차는 191명, 계열사는 177명 입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연구개발과 기술 부문의 승진자가 전체 대상자 중 절반 가까운 158명이라는 점입니다.

차량 성능과 품질 개선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차량IT 등 미래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투자와 인력 보강을 지속해온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혁신을 위해 해외 최고 전문가 2명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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