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제주 추자도 인근해역 1.18㎢와 전남 신안 비금·도초도 갯벌 12.32㎢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지정된 해양보호구역은 여의도 면적의 4.6배에 이릅니다.
유·무인도서 42개로 이뤄진 추자도 부근 바다에는 해양생물 120여 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비금도와 도초도는 천혜의 갯벌과 우수한 자연생태 경관으로 2009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신규 해양보호구역과 주변 해역의 생물 서식지와 자원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주요 해양생물종과 어족자원 서식처 보전을 위한 관리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정된 해양보호구역은 연안습지 보호구역 13곳과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1곳을 포함해 총 24곳, 총 면적 485㎢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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