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3차 대회가 오늘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집회는 참가자들이 소리가 크게 나는 악기를 연주하는 등 이른바 '소요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열린 1차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려는 것에 대한 반발의 의미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집회 후엔 경찰의 직사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 후문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밖에 대구, 울산, 대전, 전주 등 전국 10곳에서 문화제가 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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