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운영재단 공금을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부산 중부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부산의 한 사찰이 운영하는 재단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재단 공금계좌 6개로부터 모두 53차례에 걸쳐 3천730만 원을 인출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빼돌린 공금 일부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돈의 사용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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