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전제품 매장을 돌며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경남 통영경찰서가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7월부터 김포, 포항 등 전국을 돌며 14회에 걸쳐 노트북 16대, 2천24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일에는 경남 통영시 무전동 가전 매장 주차장에서 배송을 위해 내놓은 LED TV 1대를 렌트카를 이용해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랜 시간 노트북을 구경하는 척하다가 직원들 관심이 소홀해지는 틈을 타 진열장 밑에 상자째 보관된 노트북을 갖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추가 범행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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