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농구팀에서 입학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고대 농구팀 관계자가 학부모들로부터 수억 원의 돈을 받고 자질이 부족한 학생들을 입학시켜줬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여 고대 농구팀 관계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어제(10일) 고려대 농구팀 관계자 1명의 금융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정 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는 6명으로 이 중 프로농구 감독 2명과 국제심판 아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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