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경찰, 한상균 검거 조계사 진입 임박
조계사에 은신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최후통첩 시간인 오후 4시가 지나면서 경찰력 투입이 임박한 서울 조계사 주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찰력의 조계사 경내 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조계종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제 영장 집행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현재 조계사 일주문 앞에 400여 명, 한 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관음전 주변에도 320여 명을 배치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기동대도 출동 대기 중입니다.
경내에는 한상균 위원장의 퇴거를 요구하는 보수단체와 일부 신도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음전 주위에는 경찰의 진입을 반대하는 스님들과 조계종 신도들 300여 명이 모여 경찰의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한 시간쯤 뒤인 오후 5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을 검거할 경우 곧바로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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