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 베이징을 강타한 강력한 스모그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은 어제(8일)부터 다시 시작된 최악의 스모그로 가장 높은 등급인 1급 적색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중국관영 차이나데일리 등은 일부 시민들이 스모그를 피해 남부 도시나 고향으로 가족을 보내는가 하면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이번 기회에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은 베이징에서 이른바 '스모크 탈출'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가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들은 중국의 수도이자 역사가 깃든 베이징이 시민들에게 점점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베이징에 주재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가족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