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채 달아난 30대 공갈 피의자를 놓친 경찰 2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경찰서에서 37살 송모 씨를 놓친 44살 A 경위와 37살 B 경사를 견책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서 징계위원회는 이들 경찰이 규정을 따르지 않고 송씨에게 수갑만 채우고 포승줄로 포박하지 않은 점과 조사를 마치고 곧바로 유치장에 입감하지 않은 점을 들어 이같이 처분했습니다.
견책을 받은 공무원은 인사 고과 점수가 감점되며 승급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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