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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형외과서 수술받은 日여성 숨진 채 발견

강남 성형외과서 수술받은 日여성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일본인 여성이 며칠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일본인 A씨는 지난달 19일 입국해 21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코와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습니다.

23일 다시 성형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지만, 25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술 중 떨어져 나온 지방이 혈관을 막아 생긴 색전증이나 약물 중독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직 부검 결과를 받아보지 못했으나 의료 과실로 볼만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가을무렵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서 불면증에 시달려 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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