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은 지인에게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유명 연극연출가 40살 차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차씨는 40억 원대 문화펀드 조성 사업을 맡고 있다고 속여 지난해 7월 부터 11월 까지 지인에게서 여러 차례에 걸쳐 총 1억 4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차씨는 문화펀드 운영을 맡지 않았고 자금사정이 어려워 빌린 돈을 갚을 능력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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