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2017년까지 물가상승률 4.5%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 보고서에서 2016년 물가상승률이 6.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2017년에는 4.5%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안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10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8.52%로, 1∼10월 기준으로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까지 12개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9.93%로 집계돼 2003년 11월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금리 14.25%를 동결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7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난 뒤에는 계속 동결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브라질 중앙은행 "2017년까지 물가상승률 4.5%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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