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이슬람국가를 격퇴하기 위해 주요 근거지 시리아와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 특수부대의 역할을 확대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카터 장관은 현지 시간 어제(1일) 오전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이라크군과 크루드 자치군 조직인 페쉬메르가를 지원하고 IS에 대한 압력을 가중하기 위한 '특수원정부대'를 파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이 부대는 시간을 거듭하면서 공습을 감행하고 인질을 구출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IS 지도부를 포획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또 시리아에 파병되는 미군 특수부대의 역할을 확대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은 "시리아에 파병된 미군 특수부대는 전력승수 효과를 가져오는 능력이 있다"며 특수부대의 역할을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이 시리아 현지에 파병된 특수부대 병력의 확대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투명합니다.
카터 장관은 또 터키에 대해 시리아에 대한 국경통제를 강화하는 것을 비롯해 IS 격퇴를 위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美국방 "IS 격퇴 위해 이라크·시리아서 특수부대 역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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