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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9월 초 항저우서 G-20 정상회의 개최

중국이 내년 9월 초 저장성 항저우에서 제11회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중국은 오늘(1일)을 기해 내년도 의장국으로서의 지위를 넘겨받아 회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관영 중국 신화통신은 G-20 정상회의가 내년 9월 4∼5일 항저우에서 열린다며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의 개최에 관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이 각국과 함께 협력하고 '윈윈'하는 정신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회의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 준비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도 정식으로 개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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