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 앞바다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선박 2척을 구조해 항구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경비정은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여수시 신월동 해상에서 표류하던 여수선적 14톤급 H호를 구조했습니다.
H호는 신월동 조선소에서 도색작업을 마치고 소호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 56분쯤 여수시 돌산읍 금죽도 서쪽 3km 해상에서 여수선적 2.95톤급 레저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시 소호항에서 출항한 이 보트 선장은 기관 축 고장으로 스크루가 작동하지 않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승선원 3명과 보트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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