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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원유철 새누리 대표 "광화문 폭력 시위는 문재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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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지난 14일에 있었던 시위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20일) 오전,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4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민을 향해 불복종운동에 나서달라고 대국민 발표를 했고, 열흘 뒤 주말에 수도 서울은 쇠파이트, 보도블록, 횃불이 난무하는 불복종 운동이 현실화됐다”며 지난 4일 ‘광화문 시위’의 폭력 사태 발발 책임을 문 대표에게 돌렸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2차 시위도 예고됐고, 이번에는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집회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새정치연합은 불법폭력사태 대비를 위한 경찰 예산을 삭감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 원유철 원내대표의 발언을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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