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종가음식 조리하고 맛보고…" 안동서 체험관 개관

경북 안동 종가음식체험관인 '예미정'이 오는 20일 개관한다.

안동시 정상동에 자리한 예미정은 3천900여㎡의 터에 연건평 1천716㎡로 지은 2층 목조 한옥 건물이다.

건립에는 국비와 도·시비, 자부담 9억2천여만원이 들었다.

본채 안뜰에 경북 신도청 소재지 원년을 기념하는 천년전탑, 앵두나물 우물 등을 설치했고 장애인 편의를 위한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도 마련했다.

예미정은 올해 5월 종가음식체험관 근처에 종가음식 맛체험관과 상설시연장 시험운영을 시작했다.

예미정 맛체험관과 상설시연장, 조리체험교육장에는 종가음식 조리사, 체험교육강사, 시연장 솜씨할머니 등 43명이 일하며 현대인 입맛에 맞게 개량한 종가음식을 선보인다.

안동건진국수와 안동비빔밥, 가마솥 메밀묵, 맷돌 순두부, 청포묵 만들기, 전통주 빚기, 7첩반상 차리기 등 종가음식 체험교육도 한다.

예미정 관계자는 "안동 종가음식이 한식 세계화를 앞당기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