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검찰은 파리 테러 공격이 3개 그룹으로 된 최소 7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 일간 가디언은 확인된 7명 이외에1명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IS가 "8명의 형제들"이라고 칭한 점을 들어 용의자가 8명이며, 1명은 도주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IS 공식 선전매체는 사건 이튿날인 어제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을 내고 '8명의 형제'가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소총으로 '십자군' 프랑스 수도의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확인된 용의자 7명 가운데 1명은 파리 남쪽 저소득층 지역인 쿠르쿠론 태생의 29살 프랑스인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라고 밝혔습니다.
알제리계 이슬람 신자인 모스테파이는 범죄 기록이 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용의자 가운데 2명이 지난달과 8월 각각 그리스로 입국해 난민으로 등록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르비아 언론을 인용해 지난달 입국한 한 명은 25살 아메드 알무하메드라는 청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시체 옆에는 시리아 여권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가디언은 그리스 관리들이 난민 테러범 2명 가운데 1명의 신원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면서 난민 출신 테러범이 1명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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